Safety program handbook for TCM practitioners and acupuncturists

작년 말에 TCMPA(Traditional Chinese Medicine Practitioner and Acupuncturist) 에서 Safety 관련 핸드북을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올려 놓았다. 그간 공유하던 자료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한의사들이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다. 라이센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인턴쉽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라 할 수 있다.

문서 다운로드 : Safety program handbook

대략적인 목차는 다음과 같다.

  •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 Risk management of TCM practice
  • Safe procedure & process: acupuncture
  • Safe procedure and process: herbology

CTCMA 시험이 National 로 바뀐 올해 첫 업데이트니 만큼 상당히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라고 보여진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독 하시길.

라이센스 등록 전 반드시 치러야 하는 Safety course 시험 내용도 이에 맞추어서 변경 될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분들은 미리 따 두는 것도 좋을 듯.

2013 새해

매년 가족들이 모여 각자 한 해동안 간직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 놓는 행사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해에 적어두었던 것을 가지고 다시 한번씩 돌이켜 보며 무언가를 1년 동안 지킨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한번씩 다시 깨닫게 된다. 한달 동안만이라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작년의 나의 글은 주로 버리는 것과 관련된 것이 었다. 새로운 것들을 담아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버리는 것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서 새로 담아낸 것들도 연말께나 되어서야 조금씩 생겨나게 되는 것 같다.

올 한해 동안 마음속에 담아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좋은 글을 발췌해서 담아두기로 했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

君子素氣位而行, 不願乎其外。라는 문장을 골랐다. 正己하는데 집중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다.

돌이켜 보면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꿈 또는 목표라는 것으로 포장해서 나의 능력이나 자리에 합당치 않은 그 무언가에 욕심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것은 꿈도 아니요, 목표도 아니요 그저 욕심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아내는 데는 아주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이런 매우 소모적인 생각들이나 행동들로 시간을 허비할 만한 해가 아니다. 새로운 환경에 접어든 지 3년째가 되는 올해에는 정말로 나의 자리에 맞는 나의 처지에 맞는 것에서 부터 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와 아무것도 다를 바 없는 날이지만 이렇게 종이 한장 들고 무언가를 적어보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모두에게 언제나 이 순간 처럼 행복이 함께 하기를…